[일상]

2019.10.26 00:08 조회수 68

(*피묘사와  보기힘든 장면이 있을수있습니다.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앤은.오늘도 사냥했다. 도망가는 사람들을  끌고오기까지 꽤 걸린 사냥은 앤의 흥미에 부합되지 못했다. 피가 오란하게 튀어든다. 도망가다가 마력구에 맞은 부위들에게서 피가 분수마냥 튀어나왔다. 앤은 이상황이 재미가 상당히없었다. 너무.지쳤다....너무.지쳤다.


피에 절인 손이 이게 너라고 하는거같다.


너무.슬프다. 그렇게 멍때리고 있노라니  뒤에서 칼이 날아와 스쳤다. 아.  다치지말랬는데...등의 따끔한 상처를 남기고 또 남기기 시작했다. 이번엔 딴생각 까지 했으니 크게 혼날것이다.설핏  웃었다. 반가운 소리가 저끝에서  들리는 기분에  웃어버렸다.


주변이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무서워서 도망치는사람들.  기절한사람들....그리고 멍하게있는 사람들까지  가지각색이다.


.......사냥 해야겠지??....


두손위로 마력이 모여졌다. 다시시작이마.





수시간뒤에  정리가된 상황을  보며 앤은 멍하니 맑은하늘을보왔다....저위에것들은 정말로 깨끗한 자들이 성지같아보였다. 아름답다.  그사이에 더러운 자신은 속하지않는다.

마른미소를 띄우며  음식을 챙기고 떠났다.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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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es 이불토끼
    글잘쓰시네요 ㅠㅠ
    2019.10.26 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