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봐."
그녀는 입을 벌렸다. 목 안에서 꿀렁대며 나오는 검은 덩어리, 퉤하고 뱉어냈다.
"귀엽지? 내 마력이야."
#역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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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간 구기고
@로시마티니 어.. 그냥 타고 났어. 태어날 때부터 가능했지?
너 진짜 얄미워.
(네 손가락 아득 물고서 만족스럽게 방긋
뭐를 해주게? 내가 너한테 배울 만한게.. 있나?
@멍한푸딩고냥이 그렇지? 마력은 형태가 없으니까 원래는,
(마력을 다시 몸 안으로 흡수하며
물론 조금 강아지 이름 같긴 하다?
(제 마력 덩어리를 바라보다가 그대로 마력을 다시 몸에 흡수시킨다.
그렇지, 밖으로 끌어 내는거야.
@월백나무 검둥이라.., (그걸 또 지어달란다고 지어주냔 표정)
아이고 귀여워!
@zangkey 네가 위협한다고 위협 당할 만큼 약하지도 않아. 재밌네, 쓸 데 없는 걱정이었어 예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