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습니다..... 이번 5월 일러스트 게시판이 생기고 난 뒤로부터 툰스푼 프로그램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작가님들보다 일러스트를 올리시는 분들이 더 많아졌죠. 몇달 뒤에는 툰스푼으로 만든 웹툰보다 직접 그린 웹툰이 늘어가는 등등... 또한 그런 이유로 일러스트와 관련된 이벤트도 늘어나게 되었죠. 저도 처음에는 흙손도 그림을 그리지 않고도 멋진 웹툰을 만들 수 있는 툰스푼이 점점 예전의인기를 잃어가고, 점점 변질되어가면서 그 부분에 실망감을 느꼈죠. 저는 툰스푼을 1년 넘게 사용하면서 그만큼 툰스푼 프로그램을 좋아했던 사람이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도 그런 마음은 계속 있고, 지금도 언젠가 툰스푼이 다시 그 예전의 인기를 얻었으면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전 다시 툰스푼으로 만화를 만들러 가야겠네요.
저도 너무 슬픕니다.. 타블렛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로 툰스푼 사용자는 적이지고 그림러만 급증하게 됐죠. 툰스푼 이용자가 다시 늘어나기 위해서는 툰스푼 전용 컨텐츠나 이벤트가 늘어야 할텐데 아직까진 계획엔 없나봐요ㅜㅠ 저는 저희들 끼리라도 힘내면 다시금 인기를 얻을까 싶었지만 역시 주된 컨텐츠가 없으니 화력이 미미하네요. 언젠가 다시 화력을 얻을때까지 저희들끼리 열심히 툰스푼을 아끼고 사용해야겠죠? 뮤-뮤
이용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같은 캐릭터가 주인공인 경우가 많아지는 시스템의 한계. 포즈와 배경의 한계성으로 인한 타 그림커뮤니티와의 경쟁력 상실. 현재 프로그램의 한계성이자 이걸 극복해야 타 그림커뮤니티나 포저같은 프로그램과도 상대가 가능해지겠죠. 하지만 포저나 툰스푼같은 프로그램은 그림을 못 그리는 초보가 다양한 시도를 해볼 가능성을 제공해주고 직접 그리는 사람에게도 다양한 각도와 역동성 있는 포즈를 시도해볼 자료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꽤 쓸만한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음. 단 맨 위에 쓴 두 가지 문제로 인해 툰스푼만으로 창작을 100%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게 될 것입니다. 현재론 사이트의 덩치를 키워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외부의 작가를 들여오는 선택이 합리적이죠. 새로운 것들이 계속 유입되지 않는 사이트는 결국 고이게 되 있으니까요. => 툰스푼으로 만든 작품들의 경우 배경도 꽤나 곤혹스러워하는게 많이 눈에 띄더군요. 유료소스로라도 쓸만한 배경들. 특히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판타지적 3d배경과 학교 3d 배경정돈 필수로 제공해주거나 소액의 돈을 받고 판매하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같은 캐릭터들이 계속 주인공으로 나오는 참사;;를 피하기 위해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필수겠네요. 툰스푼이 어려운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그마저도 원하는 자세를 잘 못 만드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자세를 기본 제공해주고 유저들끼리 자세파일과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파일을 공유하는 등의 자료창고?도 가면 갈수록 필수가 될 것입니다. 시장은 냉정함. 독자와 소비자는 더 재밌고 이쁘고 멋진 그림을 따라가게 되어 있음. 그런 의미로 툰스푼의 개발진?은 이 프로그램이 정말 상업적 작품까지도 제작 가능할 만큼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도록 힘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이번 5월 일러스트 게시판이 생기고 난 뒤로부터 툰스푼 프로그램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작가님들보다 일러스트를 올리시는 분들이 더 많아졌죠. 몇달 뒤에는 툰스푼으로 만든 웹툰보다 직접 그린 웹툰이 늘어가는 등등... 또한 그런 이유로 일러스트와 관련된 이벤트도 늘어나게 되었죠. 저도 처음에는 흙손도 그림을 그리지 않고도 멋진 웹툰을 만들 수 있는 툰스푼이 점점 예전의인기를 잃어가고, 점점 변질되어가면서 그 부분에 실망감을 느꼈죠. 저는 툰스푼을 1년 넘게 사용하면서 그만큼 툰스푼 프로그램을 좋아했던 사람이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도 그런 마음은 계속 있고, 지금도 언젠가 툰스푼이 다시 그 예전의
인기를 얻었으면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전 다시 툰스푼으로 만화를 만들러 가야겠네요.
(레아론님도 예전의 툰스푼이 그리우셨나 보네요. 저도 그렇네요...)
저는 저희들 끼리라도 힘내면 다시금 인기를 얻을까 싶었지만 역시 주된 컨텐츠가 없으니 화력이 미미하네요. 언젠가 다시 화력을 얻을때까지 저희들끼리 열심히 툰스푼을 아끼고 사용해야겠죠? 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