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7 09:02 조회수 136
3월4일, 처음 학급에 들어섰을때 가장 먼저 본 사람은.. 당연히 친구였다.
대화를 마친 후 선생님의 존재를 알고 봤다. 인상은 그닥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체육선생님이 별로라는 편견이 예전부터 있었던 나는 고생좀 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대화하시는거 보고 편견을 버렸다. 전부 우리를 위해 생각하시고, 교실을 편히 지낼수 있게 바꿔주신다는것이다.
교실이 불편했던 나는 더없이 좋았다. 그래서 1년이 편해질것같았다.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거다. 어떠한 변수가 있을지.. 하지만 잘 지낼것이다. 아마 그렇겠지..?
(이거 비슷한 소설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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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설의 서두같네요!!!2019.03.11 01:1424946525
저두 요번 담임쌤 짱짱 착하시구 조아여2019.03.08 03:2524946515
오 소설 잼나겠다2019.03.07 13:49isanghessi
잘 지낼 수 있으실 거예요ㅎㅎ2019.03.07 11:45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