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셀의 제국이자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인 브리크리덴 제국은 전설적인 탐험가인 헥토스와 릭 파이톤에 의해 불과 몇 십 년전 여러개의 숲이 그 모습을 드러냈고 거대한 제국 속 페르칸 숲은 이 대륙에서 가장 거대하고 숲 안에있는 광물들과 자원은 잠재적으로 브리크리덴 제국이 제국의 반열에 들수 있도록 뒷바침 하고 있었다. 하지만 브리크리덴 제국은 무언가의 방해로 자원들을 제대로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 덕분에 많은 모험가들이 페르칸 숲에 브리크리덴 제국의 지원을 받아 도전하고 있었다. 브리크리덴 제국 또한 탐험가들과 함께 은밀하게 또 지속적으로 병사들을 보내어 미지의 숲을 개척하고 있었는데 최근 알 수 없는 죽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들의 시신은 발견하지 못하고 그저 '실종' 상태로만 남겨지게 되었다. "그래서.. 왜 이런 상황이.." 그런 숲 한가운데 중년의 한 남자가 무언가를 멍하니 바라보며 서있었다. 그는 극한의 탐험지만 골라 탐험한다는 탐험가 릭 파이톤의 아들 '릭 페스톤'이었다. 그가 처음 숲에 들어설때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아니 없어야만 했다. 브리크리덴 제국에서는 자신에게 이곳까지는 위험하지 않으니 그저 실종 되었던 기사들과 탐험가들의 시신만 찾아달라고 부탁했고 그는 위험한 곳으로 들어가지 않겠다는 조건하에 이 숲에 발을 들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인생 중 가장 위험한 순간에 처해있었다. "아버지가 이 숲에 들어가지 말라는 이유가 있었어." 자신의 아버지 릭 파이톤 또한 이곳 페르칸 숲에서 오른팔 하나를 잃고 겨우겨우 살아나와 반쯤 미쳐버린채 20년 간을 집 안에서만 살아왔다. 정신이 멀쩡한 시간의 그는 자신을 항상 앞에 앉혀두고 세상 어느때보다 진지하게 얘기했다. '네가 나처럼 탐험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으리란걸 누구보다 잘안다. 하지만 페키슨 숲 그곳만은 발도 들이지 말아야 해 내 동료 헥토스와 당시 최고라고 이름난 나 또한 그 곳에서 죽음에 이를뻔했다. 그곳은 누가 들어가던 어느 누구도 홀로 살아남을 수 없는곳이다 나의 아들아 탐험가라면 꼭 가야하는 곳이지만 들어가지 말라는 이유는 꼭 있는 법이다.' "그런데 어쩝니까 아버지." 릭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나무기둥을 피해내며 거친 숨을 내뱉었다. 계속 움직인 탓인지 헐떡거리는 그의 목으로 피비린내가 올라왔다. 그는 또 다시 날아오는 바위덩이와 나무기둥을 날렵하게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