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쩔 수 없이 앤과 작별을 해야하는 시간이 왔다. 왜냐하면, 이만 브리크리덴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앤에게 인사를 하고…… 아… 맞다…. 앤은 지금…. 밖에 있지….. 앤에게 연락을 해야겠다. 나는 짐을 싸서 브리크리덴의 숙소로 이동했다. 잠시후, 나는 브리크리덴의 수도의 숙소에 도착했다. "할아버지, 저 왔습니다!" "오, 그래.." 나는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나는 바로 방으로 가서 모든 짐을 싸가지고 나왔다. 할아버지는 나를 보면서 말씀하셨다. "떠나는게냐…?" "네…. 죄송합니다… 그렇게 되었네요.." "그래그래… 언제 놀러오려무나.." "네, 이만…" 나는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하고 바로 나왔다. 아…. 내가 너무 뻔뻔한 행동이고 무례했던가…. 나는 할아버지께 너무 죄송한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나는 내가 살 거주지의 땅을 한번 찾고 있었다. "어…. 음… 저기가 좋겠다." 나는 말했다. 내가 말한 '저기' 는 바로 산 속에 있는 숲 속이다. 그 숲 속을 고른 이유는 그곳에 의한 약간의 특유한 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딱 내 스타일이고, 내가 좋아하는 냄새였다. 나는 이곳에 정착하여 종이와 펜을 꺼내었다. 꺼낸 이유는 이 종이에다가 집의 외부를 그려서 나의 마법으로 그 종이에서 복사하여 나의 집을 실제로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집은 나무 집에 철문으로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마법진을 설치할 것이기 때문에 아무나 쳐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쳐들어 오면… 음… 타거나.. 고문 당하겠지…. 아마….. 내 집…. 만족 스럽다. 이제 인테리어를 하러 집안으로 들어갔다. "이거는 여기… 저거는 저기….." 나는 말했다. 인테리어가 제일 바쁜 작업이였다. 귀찮은 작업이기도 하다. "어? 저기요, 누나!" 어떤 남자아이의 목소리였다. 나는 그 남자아이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남자아이가 말했다. "누나… 여기서 집을 짓나요?" "어, 그런데?" "누나… 조심해요. 여기… 우리 엄마, 아빠가 몬스터가 많이 있데요!" "헐… 그래? 괜찮아~. 누나는 다른 사람들 보다도 훨씬 강하거든~!" "와! 진찌요?!" 남자아이는 웃으면서 산을 내려갔다. 여기에 몬스터가 많을 줄 알았다. 시민들이 많이 오지 않는 구역 이니까. 잠시후, 나는 산을 내려가서 시장을 좀 갔다. 식료품들도 좀 사고, 마법의 물약과 관련된 것들을 만들기 위한 도구들도 사기 위해서 이다. 시장에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