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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하나린
    25.01.20
    좋아, 이거다.
    그래. 데헌부캐의 새 외형을 찾았어! 이제 성형만 하면....
    성형만 하면.....!
    1510
  • Ank앙크
    25.01.06
    [넓고얕은게임지식] 오락실 세대라면 모를 수 없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SNK의 대전 격투 게임들
    1978년 회사를 설립한 뒤 한번 문을 닫기는 했지만 2001년부터 신법인으로 2025년인 지금도 이름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게임 회사, SNK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오락실 세대였다면 더더욱 말이죠. 오늘은 그런 SNK의 게임들 중 대전 격투 장르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많은 게임들을 내놓았던 회사이기에 SNK가 내놓은 게임들을 장르로만 구분해도 글을 몇 개는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은 대전 격투 장르, 그 중에서도 메이저라고 볼 수 있는 게임들만 추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마침 SNK 대전 격투 게임들을 스토브 인디에서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처음으로 소개할 SNK 대전 격투 게임은 Art of Fighting, 용호의 권 시리즈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용호의 권으로 시작해 1996년작 용호의 권 3까지 세 개의 작품으로 이뤄진 시리즈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만날 수 있는 료와 로버트, 유리 같은 캐릭터들이 먼저 등장했던 시리즈이기도 해요.
    먼저 출시되었던 아랑전설이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자 또 하나의 대전 격투 게임 IP를 내놓겠다는 흐름에서 만들어 낸 게임으로 용호의 권과 용호의 권 2의 경우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용호의 권 3은 기존의 시스템들과 어울리지 않는 신규 시스템들이 대거 섞이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냈어요.
    용호의 권 시리즈는 최초로 대전 격투 게임에 초필살기 시스템, 기를 모아 충전한 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이지 시스템 등을 사용한 게임으로써 게임 시리즈 자체는 짧게 끝났지만 시스템들은 이후 다른 게임들에서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브 인디에서 용호의 권 시리즈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용호의 권 2를 만나볼 수 있어요.
    다음 게임은 Fatal Fury, 아랑전설 시리즈입니다. 용호의 권보다 먼저 등장한 게임이자 이쪽은 KOF 인기 캐릭터인 테리 보가드, 그리고 앤디 보가드와 죠 히가시 같은 캐릭터들이 출전한 게임이기도 해요.
    4214
  • Coll2ct
    25.01.11
    벨로나

    .
    228
  • tinkst
    25.01.20
    방관자 화영
    방관자 화영
    147
  • 이거맞다
    25.01.03
    굶주린 새끼양 재미있고 인상 깊게 했네요
    진짜 재미있게 했어요 오랫만에 비주얼노벨 불감증 좀 덜어낸 느낌입니다.
    중국 비주얼노벨은 보통 너무 스토리를 난잡하게 전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겜은 그런것도  없어서 좋았어요.
    더빙도 중국어+일본어중에 선택 가능해서 중국어 더빙 싫어하는 분들도 하기 좋고요(전 역사배경이라 중국어로 했읍니다. 중일 양쪽 모두 더빙은 잘했어요) 
    사실 이 겜은 배급사가 2p게임즈에 중국 버프라고 해도 판매량도 좋은편이고(100만) 장르도 비주얼 노벨이라서 스토브에서 한글화 할 줄 알았는데 안(못)한 이유가 보이네요...
    게임 소재랑 묘사 때문에 잘못하면 청불 먹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테샵 랜챗그가 청불 먹은거랑 비슷하게요. 이게 차라리 사야의 노래처럼 현실성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역사 배경이라 더더욱 소재 때문에 먹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많이 팔려서 판권도 높게 부를 가능성도 높은데(스토브에서 들여온 중국 게임 중 비슷한 체급은 화산의 딸 정도일겁니다) 청불까지 먹어버리면 판매량이.. 
    여하튼 기대한만큼 재미있었네요. 비노벨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한번 해볼만 할거 같아요
    플레이타임은 전부 보는데 12시간 찍혔네요
    3924
  • 선아G
    25.01.04
    인디콘텐츠_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장,단점 및 후기 (DLC 없이 플레이)
    안녕하세요. 선아입니다.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플레이하고 느낀 내용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5년 1월 수정 -해당 내용이 DLC 없이 플레이하여 있게 플레이한 것과 상이한 부분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DLC 있을 때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장점
    1. 흥미진진한 스토리
    생각보다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반전에 반전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메인 스토리 뿐만 아니라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보는 스토리도 재밌는 파트가 꽤 있습니다.
    2. 육성 콘텐츠
    만렙 외에도 육성 방법이 상당히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습니다.

    단순히 부대를 육성하는 것만이 아닌 장수들도 입맛에 맞춰 추가 스킬을 배워줄 수 있구요.

    부대는 2개의 보석 슬롯을 열어서 강화 사용 가능합니다.

    아쉬운건 보석은 전부 랜덤 습득이고 특정 저단계 구간의 부대 강화가 더 강력합니다.

    지역을 장악하게 되면 비경망각을 통해 성장 아이템 파밍이 수월해집니다.
    3. 의외로 높은 자유도
    길 가다가 시비를 어떻게 거느냐에 따라 차이가 상당합니다.

    각 마을 별 연동도 다르게 되어있기에 길가는 행인 A를 공격하더라도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요.

    2D이지만 외모 꾸밀 수 있는 프리셋이 생각보다 많아서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 만들 수 있습니다.

    초회 필드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단점
    1. 아쉬운 UI
    단축키 다른 건 다 지원하는데 재능은 따로 지원 안해주네요.

    게임 전체적으로 중국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글씨가 잘린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눈에 띄어요.

    지도 선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못 가는 경우가 많아요.

    ESC로 닫아지지 않는 창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일일이 클릭해야 하는 부분이 번거롭습니다.

    부대 화면에서 포로 관련해서 처리하는 부분 처음하면 알기 어렵습니다.
    2. 상대적 OP
    1:1 전투보다 1:다수 전투가 월등히 많기에 1:1 용 스킬은 거의 사
    3219
  • 촉촉한감자칩
    25.01.18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
    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
    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

    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
    1728
  • 무난이다옹
    25.01.11
    달토끼랑 놀아요
    꿈뻑꿈뻑
    2210
  • hashiruka48
    25.01.13
    인디콘텐츠_블랙하트 시크릿 플러스 게임 리뷰
    인디콘텐츠_블랙하트 시크릿 플러스 게임 리뷰
    캣도어즈의 블랙 하트 게임 엔딩을 보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확실히 보이는 구간이 발견이 되었지만 그보다도 여러 가지 시도 모습이 매우 예뻐 보이는 게임으로 칭찬할 비주얼 게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블랙 기업 속에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 <블랙 하트> 게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시크릿 플러스 버전이라면 H 신이 만족스러운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 캣 도어즈에서 선보인 H 신은 국내에서 만든 비주얼 노벨 게임의 수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는 흔들림과 소리까지 게임 엔딩을 보고 이거 우리나라 게임 맞는지 다시 확인을 해볼 정도로 이때까지 느끼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블랙 하트 게임 실행을 하면 무척이나 비주얼이 좋습니다. 게임 캐릭터들은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그만큼 게임의 사양은 올라갔습니다. 게이머의 PC 사양에 따라서 CPU와 그래픽카드의 메모리 등 점유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평소에 즐기시는 저사양의 비주얼 노벨 스펙 보다 더 높은 PC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블랙 하트 게임 스토리는 직장을 다니거나 다녀보셨을 게이머 분들이라면 공감 가능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판타지를 골고루 잘 배합한 재미를 보여줍니다. 특히 메인 여주인공인 연차란의 모습을 보고 나면 사이다 같은 모습에 통쾌감을 느끼실지도 모르는 직장인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작품은 특이하게 관찰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 만한 소재를 선택하여 대화를 진행을 하고 그 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 도전과제 요소도 있으며 스토브 스토어와도 연동이 잘됩니다. 100프로 도전 과제를 따기에는 쉽고 괜찮은 게임입니다.
    일반적인 루트로 게임 엔딩을 봤다면 다른 선택 또는 관찰을 통해 블랙 하트를 다시 해보는 재미도 있는 편입니다.

    일반판과 시크릿 플러스 버전을 해보시면 첫 등장부터 다른 느낌을 받게 되는데 땀 표현 등 시크릿 플러스 버전에서는 좀 더
    186
  • 예하나린
    25.01.20
    좋아, 이거다.
    그래. 데헌부캐의 새 외형을 찾았어! 이제 성형만 하면....
    성형만 하면.....!
    1510
  • Ank앙크
    25.01.06
    [넓고얕은게임지식] 오락실 세대라면 모를 수 없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SNK의 대전 격투 게임들
    1978년 회사를 설립한 뒤 한번 문을 닫기는 했지만 2001년부터 신법인으로 2025년인 지금도 이름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게임 회사, SNK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오락실 세대였다면 더더욱 말이죠. 오늘은 그런 SNK의 게임들 중 대전 격투 장르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많은 게임들을 내놓았던 회사이기에 SNK가 내놓은 게임들을 장르로만 구분해도 글을 몇 개는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은 대전 격투 장르, 그 중에서도 메이저라고 볼 수 있는 게임들만 추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마침 SNK 대전 격투 게임들을 스토브 인디에서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처음으로 소개할 SNK 대전 격투 게임은 Art of Fighting, 용호의 권 시리즈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용호의 권으로 시작해 1996년작 용호의 권 3까지 세 개의 작품으로 이뤄진 시리즈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만날 수 있는 료와 로버트, 유리 같은 캐릭터들이 먼저 등장했던 시리즈이기도 해요.
    먼저 출시되었던 아랑전설이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자 또 하나의 대전 격투 게임 IP를 내놓겠다는 흐름에서 만들어 낸 게임으로 용호의 권과 용호의 권 2의 경우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용호의 권 3은 기존의 시스템들과 어울리지 않는 신규 시스템들이 대거 섞이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냈어요.
    용호의 권 시리즈는 최초로 대전 격투 게임에 초필살기 시스템, 기를 모아 충전한 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이지 시스템 등을 사용한 게임으로써 게임 시리즈 자체는 짧게 끝났지만 시스템들은 이후 다른 게임들에서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브 인디에서 용호의 권 시리즈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용호의 권 2를 만나볼 수 있어요.
    다음 게임은 Fatal Fury, 아랑전설 시리즈입니다. 용호의 권보다 먼저 등장한 게임이자 이쪽은 KOF 인기 캐릭터인 테리 보가드, 그리고 앤디 보가드와 죠 히가시 같은 캐릭터들이 출전한 게임이기도 해요.
    4214
  • Coll2ct
    25.01.11
    벨로나

    .
    228
  • tinkst
    25.01.20
    방관자 화영
    방관자 화영
    147
  • 이거맞다
    25.01.03
    굶주린 새끼양 재미있고 인상 깊게 했네요
    진짜 재미있게 했어요 오랫만에 비주얼노벨 불감증 좀 덜어낸 느낌입니다.
    중국 비주얼노벨은 보통 너무 스토리를 난잡하게 전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겜은 그런것도  없어서 좋았어요.
    더빙도 중국어+일본어중에 선택 가능해서 중국어 더빙 싫어하는 분들도 하기 좋고요(전 역사배경이라 중국어로 했읍니다. 중일 양쪽 모두 더빙은 잘했어요) 
    사실 이 겜은 배급사가 2p게임즈에 중국 버프라고 해도 판매량도 좋은편이고(100만) 장르도 비주얼 노벨이라서 스토브에서 한글화 할 줄 알았는데 안(못)한 이유가 보이네요...
    게임 소재랑 묘사 때문에 잘못하면 청불 먹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테샵 랜챗그가 청불 먹은거랑 비슷하게요. 이게 차라리 사야의 노래처럼 현실성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역사 배경이라 더더욱 소재 때문에 먹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많이 팔려서 판권도 높게 부를 가능성도 높은데(스토브에서 들여온 중국 게임 중 비슷한 체급은 화산의 딸 정도일겁니다) 청불까지 먹어버리면 판매량이.. 
    여하튼 기대한만큼 재미있었네요. 비노벨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한번 해볼만 할거 같아요
    플레이타임은 전부 보는데 12시간 찍혔네요
    3924
  • 선아G
    25.01.04
    인디콘텐츠_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장,단점 및 후기 (DLC 없이 플레이)
    안녕하세요. 선아입니다.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플레이하고 느낀 내용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5년 1월 수정 -해당 내용이 DLC 없이 플레이하여 있게 플레이한 것과 상이한 부분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DLC 있을 때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장점
    1. 흥미진진한 스토리
    생각보다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반전에 반전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메인 스토리 뿐만 아니라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보는 스토리도 재밌는 파트가 꽤 있습니다.
    2. 육성 콘텐츠
    만렙 외에도 육성 방법이 상당히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습니다.

    단순히 부대를 육성하는 것만이 아닌 장수들도 입맛에 맞춰 추가 스킬을 배워줄 수 있구요.

    부대는 2개의 보석 슬롯을 열어서 강화 사용 가능합니다.

    아쉬운건 보석은 전부 랜덤 습득이고 특정 저단계 구간의 부대 강화가 더 강력합니다.

    지역을 장악하게 되면 비경망각을 통해 성장 아이템 파밍이 수월해집니다.
    3. 의외로 높은 자유도
    길 가다가 시비를 어떻게 거느냐에 따라 차이가 상당합니다.

    각 마을 별 연동도 다르게 되어있기에 길가는 행인 A를 공격하더라도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요.

    2D이지만 외모 꾸밀 수 있는 프리셋이 생각보다 많아서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 만들 수 있습니다.

    초회 필드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단점
    1. 아쉬운 UI
    단축키 다른 건 다 지원하는데 재능은 따로 지원 안해주네요.

    게임 전체적으로 중국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글씨가 잘린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눈에 띄어요.

    지도 선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못 가는 경우가 많아요.

    ESC로 닫아지지 않는 창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일일이 클릭해야 하는 부분이 번거롭습니다.

    부대 화면에서 포로 관련해서 처리하는 부분 처음하면 알기 어렵습니다.
    2. 상대적 OP
    1:1 전투보다 1:다수 전투가 월등히 많기에 1:1 용 스킬은 거의 사
    3219
  • 촉촉한감자칩
    25.01.18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
    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
    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

    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
    1728
  • 무난이다옹
    25.01.11
    달토끼랑 놀아요
    꿈뻑꿈뻑
    2210
  • hashiruka48
    25.01.13
    인디콘텐츠_블랙하트 시크릿 플러스 게임 리뷰
    인디콘텐츠_블랙하트 시크릿 플러스 게임 리뷰
    캣도어즈의 블랙 하트 게임 엔딩을 보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확실히 보이는 구간이 발견이 되었지만 그보다도 여러 가지 시도 모습이 매우 예뻐 보이는 게임으로 칭찬할 비주얼 게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블랙 기업 속에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 <블랙 하트> 게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시크릿 플러스 버전이라면 H 신이 만족스러운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 캣 도어즈에서 선보인 H 신은 국내에서 만든 비주얼 노벨 게임의 수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는 흔들림과 소리까지 게임 엔딩을 보고 이거 우리나라 게임 맞는지 다시 확인을 해볼 정도로 이때까지 느끼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블랙 하트 게임 실행을 하면 무척이나 비주얼이 좋습니다. 게임 캐릭터들은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그만큼 게임의 사양은 올라갔습니다. 게이머의 PC 사양에 따라서 CPU와 그래픽카드의 메모리 등 점유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평소에 즐기시는 저사양의 비주얼 노벨 스펙 보다 더 높은 PC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블랙 하트 게임 스토리는 직장을 다니거나 다녀보셨을 게이머 분들이라면 공감 가능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판타지를 골고루 잘 배합한 재미를 보여줍니다. 특히 메인 여주인공인 연차란의 모습을 보고 나면 사이다 같은 모습에 통쾌감을 느끼실지도 모르는 직장인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작품은 특이하게 관찰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 만한 소재를 선택하여 대화를 진행을 하고 그 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 도전과제 요소도 있으며 스토브 스토어와도 연동이 잘됩니다. 100프로 도전 과제를 따기에는 쉽고 괜찮은 게임입니다.
    일반적인 루트로 게임 엔딩을 봤다면 다른 선택 또는 관찰을 통해 블랙 하트를 다시 해보는 재미도 있는 편입니다.

    일반판과 시크릿 플러스 버전을 해보시면 첫 등장부터 다른 느낌을 받게 되는데 땀 표현 등 시크릿 플러스 버전에서는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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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 THE KING OF FIGHTERS 2002
₩ 6,400
120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 THE KING OF FIGHTERS 2002
₩ 6,400
21
SNK 40주년 컬렉션 - SNK 40th Anniversary Collection
₩ 29,800
31
아랑전설 스페셜 - FATAL FURY SPECIAL
₩ 6,400
41
기가배시 (GigaBash) : 괴수 몬스터 대난투
-100%
₩ 0
51
무한의 주술 (Infinite Incantation)
-100%
₩ 0
60
나이트 오버로디드 (Knight Overloaded)
-100%
₩ 0
70
Under the blue horizon - Aquarium
-100%
₩ 0
83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45%
₩ 8,520
912
스테퍼 리본
₩ 3,000
1011
레트로 어비스 : 게임의 마지막 소원
₩ 3,000
  • 120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 THE KING OF FIGHTERS 2002
    ₩ 6,400
    21
    SNK 40주년 컬렉션 - SNK 40th Anniversary Collection
    ₩ 29,800
    31
    아랑전설 스페셜 - FATAL FURY SPECIAL
    ₩ 6,400
    41
    기가배시 (GigaBash) : 괴수 몬스터 대난투
    -100%
    ₩ 0
    51
    무한의 주술 (Infinite Incantation)
    -100%
    ₩ 0
  • 60
    나이트 오버로디드 (Knight Overloaded)
    -100%
    ₩ 0
    70
    Under the blue horizon - Aquarium
    -100%
    ₩ 0
    83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45%
    ₩ 8,520
    912
    스테퍼 리본
    ₩ 3,000
    1011
    레트로 어비스 : 게임의 마지막 소원
    ₩ 3,000
게임 리뷰
  • 고대~중세까지의 배경에 여러 가문과 국가(부족), 종교 관계가 되게 중요한 게임.각 장수-군주들의 수명도 짧고 명령권이란 개념이 처음에는 발전에 되게 어려움이 많음.난이도가 제법 있으니 난이도를 낮게 하시고 플레이하시길 바람
  • 한글판이 있는지 모르고 살다가 어제 알게되자마자 구매하고 dlc 전부다 때려박았는데 재밌네요
  • 문명게이머들은 알 것이다. 처음엔 고대뽕을 맞고 게임을 입문하지만나중가면 '이기기 위해' 산업화 이후를 존버한다는 것.하지만 이 게임은 산업화시대 이후 자체가 없다.고대시대 귀족들 간의 알력과 반란전쟁터에서 죽은 아버지를 위한 복수(실제로 왕끼리의 일기토 이벤트가 종종 뜬다)유목민 부대를 고용해 상대 마을을 유린하는 게릴라이런 게 가능한 게임이 되시겠다.만약 당신이 역사 시뮬레이터 게임을 좋아라한다면한 번 쯤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평점 : 4/5
  • 고대~중세까지의 배경에 여러 가문과 국가(부족), 종교 관계가 되게 중요한 게임.각 장수-군주들의 수명도 짧고 명령권이란 개념이 처음에는 발전에 되게 어려움이 많음.난이도가 제법 있으니 난이도를 낮게 하시고 플레이하시길 바람
  • 한글판이 있는지 모르고 살다가 어제 알게되자마자 구매하고 dlc 전부다 때려박았는데 재밌네요
  • 문명게이머들은 알 것이다. 처음엔 고대뽕을 맞고 게임을 입문하지만나중가면 '이기기 위해' 산업화 이후를 존버한다는 것.하지만 이 게임은 산업화시대 이후 자체가 없다.고대시대 귀족들 간의 알력과 반란전쟁터에서 죽은 아버지를 위한 복수(실제로 왕끼리의 일기토 이벤트가 종종 뜬다)유목민 부대를 고용해 상대 마을을 유린하는 게릴라이런 게 가능한 게임이 되시겠다.만약 당신이 역사 시뮬레이터 게임을 좋아라한다면한 번 쯤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평점 : 4/5
미스트워드 (Mistward)전략귀여운카툰풍₩ 13,500
클리키랜드 (clickyland)전략₩ 5,600
블랙 하트비주얼 노벨STOVE ONLY꼭 해봐야할₩ 12,000
에코즈 오브 더 플럼 그루브 (Echoes of the Plum Grove)시뮬레이션₩ 21,500
디비에이터 (Deviator)액션높은 난이도콘트롤러 지원₩ 9,000
결사전 노래 (Songs of Death)전략스토브한글화꼭 해봐야할₩ 7,800
천연만화 (Senren * Banka)비주얼 노벨스토브한글화애니₩ 36,000
사니양 연구실비주얼 노벨애니풍부한 스토리₩ 25,500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RPG스토브한글화전쟁-45% ₩ 8,520
Looking for Aliens캐주얼2D마우스만 사용₩ 8,900
살아남아라 무도가액션픽셀그래픽2D₩ 5,600
Necroking어드벤처픽셀그래픽2D₩ 5,600
Necrosmith 2어드벤처픽셀그래픽2D₩ 8,900
Necrosmith어드벤처픽셀그래픽2D₩ 3,400
Wall World액션픽셀그래픽2D₩ 7,800
비홀더 3 (Beholder 3)어드벤처스토브한글화2D₩ 19,500
비홀더 2 (Beholder 2)어드벤처2D한글화₩ 19,500
비홀더 (Beholder)어드벤처2D한글화₩ 15,500
Q REMASTERED퍼즐₩ 9,900
스노우 브라더스 닉&톰 스페셜 ANNIVERSARY EDITION캐주얼₩ 39,800
시스터즈: 여름의 마지막 날 (Sisters: Last Day of Summer)비주얼 노벨스토브한글화2D₩ 27,000
패스 투 퍼지 (Path to purge)액션3D귀여운₩ 6,700
로코 모티브: 로이스 특급 살인퍼즐스토브한글화픽셀그래픽₩ 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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